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벽시계 인테리어 5

요즘 누가 벽걸이 시계를 보냐며 천대 하는 사람은 분명 뭘 모르는 사람이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에서든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대지만 그래도 시침과 분침, 초침이 돌아가며 숫자를 가리키는 그 직관적 매력은 대체 불가능이다.

게다가 요즘의 시계는 더 이상 시간만 알려주는 용도가 아니다. 밋밋한 벽에 포인트가 되어 집 분위기를 확 바꿔주는 오브제로서의 역할도 하기 때문.

집안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바꿔주는 벽걸이 시계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