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선물 추천 : 5만원 이하 프리미엄 호텔수건 BEST 5

은근히 고르기 힘든 게 집들이 선물이다. 집주인의 취향을 정확히 알지 못할 경우 내 선물이 예쁜 쓰레기로 전락할 수도 있기 때문.

그렇다고 그냥 휴지나 사서 가기엔 나와 집주인의 사이가 너무 무미건조해 보이지 않나? 물론, 그냥 지인 정도의 사이라면 휴지 추천.

그러나 조금 더 센스 있는 집들이 선물을 통해 진심 어린 축하와 새 집에 오래도록 내 흔적(?), 존재감(?)을 나타내고 싶다면 프리미엄 호텔 수건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요즘 가장 트랜디한 타올 선물로 나를 초대한 집주인으로부터 하트 뿅 눈망울을 얻어내 보자.

01. TWB
과한 무늬나 염색 없는, 어느 집에나 어울릴만한 수건

목화 본연의 색으로 은은한 베이지 빛을 띄는 바탕에 세 줄 스트라이프가 포인트인 수건이다.

면을 염색하지 않았기 때문에 간혹 갈색의 점들이 보일 수 있는데, 이것 역시 염색의 흔적이 아닌 목화 씨의 흔적이라고. 스트라이프 색상은 빨간색과 초록색, 검은색 총 3가지다.

신혼 부부가 집주인이라면 센스 있게 두 가지 색상을 선물해보자. 요즘에 부부끼리도 수건을 따로 써서 서로 다른 색상의 수건을 선호한단다.

▪️ 가격: 49,000원
▪️ 상품명: 스트라이프 페이스 – N(내추럴) 5P 세트(3컬러)
▪️ 특징: 코마사100%면, 중량 200g, 크기 40X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