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봤던 그 조명, 이름이 뭐더라?
집꾸미기 고수들만 모여있다는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오늘의집에서 자주 언급되는 감성조명 대표 브랜드와 모델을 찾아 봤다. 이름은 몰라도 사진 보면 ‘아! 이거!’ 싶은 아이템들이다.
고수들도 사랑하는 조명 아이템으로 내 집의 무드를 한 단계 끌어 올려 보자. 참고로 순서는 무작위. 플로어 램프와 펜던트 등, 테이블 램프가 뒤섞여 있다.
1. 히트조명 | 카르타고 버블램프
단순하지만 눈에 띄는 디자인의 카르타고 버블램프다.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북유럽 감성은 물론이고, 인조 명주실을 이용한 텍스처로 동양적 무드도 연출 가능하다.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어서 각기 다른 느낌의 곡선이 매력적이다. 여러 타입을 레이어드 해서 스타일링 가능하다. 하나만 달아도 볼륨감 있는 모양과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빛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바꿀 수 있는 조명이다.


💡TIP 주방 식탁등이나 카페풍 공간 조성에 적합
2. 렉슨 | 미나LED버섯램프
1991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디자인 브랜드인 렉슨은 새롭고 창의적인 브랜드로 평가 받는 곳이다.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 미나 램프는 어디에 두어도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 시켜주는 그야 말로 만능템. S / M / L 3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손바닥만한 미니 사이즈부터 일반적인 테이블 램프 사이즈까지로 보면 된다.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침실, 식탁, 책상 위 어디에든 둘 수 있고 독서나 수유, 파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빛의 색상을 조절할 수 있어서 다양한 무드를 연출하기도 쉽다. 하나 있으면 활용도가 무척 높아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TIP 침실 수면등 or 독서등, 식탁 위 무드등, 거실 간접조명 등 활용도는 무궁무진
3. 루미르 | 열매 포터블 램프
부드러운 과일 모양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조명. 배 모양의 라운드 실루엣이 독보적인 제품이다. 무선 사용이 가능해서 테이블이나 책장 등에 오브제처럼 올려놓을 수도 있다. 은은한 유리 몸통 덕분에 불이 꺼졌을 때도 여전히 우아한 느낌이 들기 때문.
황동 헤드를 터치해서 원하는 밝기로 조절이 가능한 것도 특징. 배터리 용량이 넉넉해 한번 충전 시 최소 밝기 기준 100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고. 각 분야의 장인 손길이 닿은 제품인 만큼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 집꾸미기 고수들이 사랑하는 이유가 있어 보이는 유니크한 제품.


💡TIP 침실 무드등, 책상/독서등 대체, 베란다 또는 야외 조명(무선), 촬영/스타일링 포인트
4. 레나에너지 | 슬림 장스탠드
레나에너지는 비교적 낮은 가격대로 접근하기 편한 가성비 조명을 판매하는 브랜드. 여러 인기 제품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뽐내는 제품이 바로 북유럽 플로어 장스탠드다.
작대기처럼 생긴 단순한 모양으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다 갖다 붙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게다가 3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 고휘도의 선명한 LED 조명이라 눈이 피로하지 않고, 공간 차지가 적어서 빛이 필요한 어디든 가져다 놓을 수 있다.
간편한 풋스위치 또는 리모컨 조작이 가능해 손쉽게 감성을 챙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제품.


5. 일광전구 | 스노우맨22 V2
일광전구는 1962년 창립해 60년 간 백열전구만 생산해온 장인 정신이 있는 국내 조명 브랜드다. 일광전구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스노우맨22 V2는 미니멀한 눈사람 형태의 LED포터블 램프다. 유리처럼 은은하게 빛나는 반투명 쉐이드와 부드러운 웜톤 조명이 특징.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USB 충전식이라 무선 사용이 가능해 침실이나 거실, 캠핑 등 다양한 공간에 감성 조명으로 활용할 수 있다.


6. 앤트레디션 | 세타고 JH27
북유럽 디자인 테이블램프를 언급할 때 반드시 등장하는 앤트레디션이다. 앤트레디션의 스테디셀러는 플라워팟 조명이 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녀석이 떠오르고 있는데 바로 세타고 JH27. 조르지오 하우센이 디자인한 감성 무선 포터블 램프다.
마치 도자기 조각처럼 매트한 텍스처와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이며, 톤다운된 컬러와 LED 조명이 어우러져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충전식이라 어느 곳에서든 사용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루미르의 열매 포터블 램프와 일광전구의 스노우맨의 은은하고 우아한 느낌이 닮았다.
참고로 세타고는 스페인어로 버섯을 뜻하는 seta와 go를 합성한 단어로 버섯모양의 램프와 이동성을 의미한다고.


7. 아르떼미데 | 톨로메오 메가 플로어조명
아르떼미데는 국내에서도 유명한 이태리 명품 조명 브랜드다. 자유롭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비싼 가격(!)으로 정품 보다는 st제품 구매가 더 많다는.. 안타까운 브랜드이기도.
아르떼미데 톨로메오 메가 플로어 조명 역시 st 제품이 판치지만, 원조의 품격은 아무래도 따라올 수가 없겠지. 이탈리아 감성이 담긴 아이코닉한 이 제품은 알루미늄 소재의 슬림한 암과 커다란 원형 패브릭 갓이 조화를 이루며, 간결하지만 존재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롬 암에 관절이 있어서 조명의 방향 조절이 자유로운 편. 거실이나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다.


8. 비트라 | 이사무노구치 아카리 조명
이사무 노구치의 아카리 조명(Akari Light Sculpture)은 전통 일본 등롱에서 영감을 받은 조명으로, 종이와 대나무 프레임이 어우러진 조형미가 돋보인다. 자연광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빛을 퍼뜨려 공간에 편안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침실, 거실 등 감성적인 무드 연출에 적합한 테이블 램프다.


9. 플로스 | 파렌티지 플로어램프
파렌티시 플로어 램프는 1971년 아킬레 카스틸리오니와 피오만쥬가 디자인한 이탈리아 대표 조명이다. 천장과 바닥 사이에 케이블을 설치하고, 조명을 그 위에 주름 잡히듯 고정해 높이 조절과 회전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최대 4m 높이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직접 조명형 스포트라이트로 특정 영역에 빛을 집중 시킬 수 있다. 또한 디밍 기능이 있어서 공간 분위기를 부드럽게 조절 가능하다.
세련된 산업적 감성과 고전적인 기능성을 모두 갖춘 클래식 디자인으로, 거실은 물론 서재, 갤러리 등에 사용하기 좋다.


10. HAY | PC포터블 테이블램프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샤르팡이 2019년에 디자인한 LED 충전식 포터블 조명이다. ABS 플라스틱 바디와 반투명 폴리카보네이트 갓으로 제작돼 내부 빛을 부드럽게 확산시키는 구조를 가졌다. 터치 방식 3단계 디밍 기능과 USB 충전을 지원해 약 8~10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확산형 빛이기 때문에 다이닝 테이블, 카페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식탁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좋다. 테라스나 베란다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고, 침실 무드등이나 독서등으로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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